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2011년 (문단 편집) === 타선은 더 엉망이에요 === 교타자와 장타자를 철저히 이분화 시킨 [[장종훈]]의 혜안이 어느정도 빛을 발하고 있다. 타자의 행동을 알려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이 양분화는 시즌 최초 연타석 홈런, 시즌 최초 10안타, 시즌 최초 출루 5할기록 등을 낳아 극단적인 양분화가 꽤나 먹혀들었다는 평을 듣지만, 이게 약빨이 오래가는 구조가 아니라서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떠안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다. 타선의 중핵이었던 [[김태완(1984)|김태완]]이 [[입대]]하면서 남은 타자들의 타율도 평균타율 2할 초반 타율에 득점권 타율 1할 7푼대에 그친 상황이지만, 장타자로서의 감을 회복한 [[이대수]]가 홈런 선두라는 깜짝쇼를 보여주고 있고 시즌 최초 연타석 홈런과 시즌 최초 10안타, 시즌 최초 출루기록 5할등의 기록을 토해내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중핵이었던 장종훈에 의해 다이너마이트 타선이 부활하는 듯 하였다. 그러나 쏟아진 시즌 최초 달성업적에 비해 평균 타율은 2할에 채 못 미치는 [[뜬금포]]에 불과해 별 영양가는 없는 상황이고 교타자로 정착한 쪽도 영 미덥지 않은 상황을 보이고 있다. [[김경언]], [[강동우]]정도가 분전하고 있었으며, 4번타자 최진행을 필두로 한 타자들은 별 다른 역할을 못 해주고 있었다. 특히 3루수로 포지션을 이동한 [[정원석(야구선수)|정원석]]은 팔꿈치부상으로 송구가 안드로메다로 떠나서 더 이상 3루를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주전 1루수로 낙점되었던 2군 최강의 타자 [[김강]]은 그보다 더한 수준의 수비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타격을 보여주면서 얼마 못가 2군으로 사라졌다. 그 결과 한화 팬들은 작년 2할 4푼을 치면서 자신들의 손으로 무수한 비난을 했었던, 그리고 수술 후 재활하느라 몸 상태가 정상인지도 의심스러웠던 [[장성호]]를 그리워하기 시작했다. 신경현과 이희근은 1할수준의 도루 저지율로 자동문 지옥을 열어서 발 빠른 주자들에게 능욕당하기 일쑤였다. 이때의 타선은 '''이대형이 한화에 오면 4번'''이라는 농담까지 나올정도였다. 다른 팀들의 부진을 힘입어 1년만에 아주 잠깐 6위를 밟아보기도 했으나 곧 제자리로 돌아갔으며, 프런트의 몇년간의 삽질과 극도로 부진한 성적에 분노한 팬들이 [[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936486.htm|시위를 벌이자는 계획을 세우고]] 심지어 경기장 앞에서 고사를 지내기도 했었다. 한대화 감독도 답답했는지 1군과 2군의 코치들을 교체하는 강수를 두었으나, 당시에는 의문스러운 효과에 지나지 않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1&aid=0000232937|19이닝 무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망가져버린 타선과 류현진과 박정진마저 부진했던 투수진으로 인해 03 롯데나 과거 삼미 슈퍼스타즈, 99년 쌍방울과 맞먹는 약팀이 탄생할것이다, 3할 승률을 기록하지 못할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